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55

오리진, 배틀필드3 무료배포 '누리꾼 접속 몰려'

기사입력 2014.05.29 23:28 / 기사수정 2014.05.29 23:28

정혜연 기자
오리진 '배틀필드3' 무료 배포에 접속자가 몰렸다. ⓒ 일렉트로닉아츠
오리진 '배틀필드3' 무료 배포에 접속자가 몰렸다. ⓒ 일렉트로닉아츠


▲ 오리진 서버폭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인칭 슈팅게임 '배틀필드3' 무료 배포에 오리진 서버가 폭주했다.

29일 일렉트로닉아츠(EA)는 디지털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오리진을 통해 PC버전 '배틀필드3'를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1만 9000원에 판매되던 '배틀필드3'는 29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오리진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해당 소식에 오리진 홈페이지에는 '배틀필드3'를 무료로 다운받으려는 누리꾼의 접속이 몰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누리꾼 접속 폭주에 한 떄 다운로드 속도가 원활하지 않았다.

지난 2011년 출시된 '배틀필드3'는 이용자가 군인이 돼 전장을 누비며 적을 처치하는 슈팅 게임으로 사실적인 전쟁 게임으로 멀티플레이 기능을 지원해 큰 인기를 얻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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