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 할래' 서하준, 젠틀한 수트 패션 '반가운 설설희'

기사입력 2014.05.28 23:44 / 기사수정 2014.05.28 23:44

정혜연 기자

서하준이 '사랑만 할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 사랑만 할래 서하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사랑만 할래' 배우 서하준이 깔끔한 수트 패션을 선보엿다.

28일 서하준은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사랑만 할래' 서하준은 단정한 더블 버튼 스트라이프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깔끔하게 머리를 넘긴 서하준은 수트 패션으로 댄디하면서도 젠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극 중 '사랑만 할래' 서하준은 따뜻하고 자상한 성품을 지닌 실력 있는 정형외과 전문의 김태양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았다. 서하준은 자존감 강한 방송국 교양 PD 최유리 역을 맡은 임세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사랑만 할래'는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 연상연하의 편견을 이겨낼 상큼 발랄 여섯 남녀의 로맨스와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의 따뜻한 가족드라마로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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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