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0:23
사회

장성병원서 큰 불, 40여 명 대피 못해 피해 클 듯

기사입력 2014.05.28 02:06 / 기사수정 2014.05.28 02:0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남 장성군 삼계면의 한 요양병원에서 28일 오전 0시 27분께 화제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2층짜리 별관 건물의 2층 가장자리에서 불이 났으며 1층에 있던 환자들과 근무자들은 대피했으나 2층 환자 대다수는 아직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해당 위치에는 30~40여 명의 환자가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큰 불길은 잡혔으나 아직 실내 곳곳에 연기가 심한 상태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입원 환자와 근무자 구조와 화재 진압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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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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