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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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측 "수지, 29일 다저스타디움서 시구 예정"

기사입력 2014.05.27 10:10 / 기사수정 2014.05.27 10:10

이준학 기자
미쓰에이의 수지가 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 MLB
미쓰에이의 수지가 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 MLB


▲수지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오는 29일(한국시간) LA다저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스포츠 브랜드 MLB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수지가 오는 29일 다저스타다움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수지는 지난 25일 이미 미국에 도착했다.

이번 시구는 수지가 LA 다저스 구단의 초청을 받아 이루어지게 됐다. 앞서 수지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MLB의 광고 영상에서도 류현진과 LA 다저스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평소 각별한 애정과 응원을 보내왔다.

한편 지난해 7월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했다. 당시 써니가 시구자로 나섰으며, 태연이 애국가를, 티파니가 미국 국가를 불렀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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