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는 옅은 황사가 나타날 전망이다. ⓒ MBC 방송화면
▲ 오늘 날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늘(26일) 날씨는 서울과 전국 곳곳에 옅은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기상청은 날씨예보를 통해 "그제(24일)와 어제(25일)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이동해 전국 대부분 지방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옅은 황사가 나타나고 있으며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황사는 20011년 이후 3년 만에 나타난 5월 황사로 알려졌다.
또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5도, 대전 27도, 대구는 30도까지 오르는 등 여름 날씨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이번 주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이 계속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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