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0:32
사회

서울메트로, 2호선 운행 지연에 "안전거리 확보 때문"

기사입력 2014.05.26 10:20 / 기사수정 2014.05.26 10:20

대중문화부 기자
서울 메트로 측이 26일 오전 일어난 2호선의 지연 이유를 밝혔다. ⓒ 서울메트로 트위터
서울 메트로 측이 26일 오전 일어난 2호선의 지연 이유를 밝혔다. ⓒ 서울메트로 트위터


▲ 2호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울메트로가 26일 오전 지하철 2호선 지연 운행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26일 오전 공식 트위터에 "금일(26일) 아침 2호선 내외선 열차는 장애나 고장이 발생한 것은 아니나 출근 시간대 혼잡과 열차의 안전거리 확보 및 유지 운행으로 인해 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습니다.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26일 오전 시민들은 SNS를 통해 "2호선 한 정거장 이동하는 데 7분 이상 걸린다. 지각 확정" "35분에 합정역 도착해서 50분에 당산역 도착" 등 불만을 토로했다.

또 다른 승객은 "열차 지연에 대한 아무런 설명 없이 계속 '간격 조정' 중이라는 방송만 되풀이되고 있다. 도대체 무슨 일인지 설명이 필요하다"며 사태 파악에 나서 달라고 촉구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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