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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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김재중, 삽으로 스카이 콩콩 '웃음 제조기'

기사입력 2014.05.25 10:03 / 기사수정 2014.05.25 10:03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스카이 콩콩 삼매경에 빠졌다 ⓒ 블리스미디어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스카이 콩콩 삼매경에 빠졌다 ⓒ 블리스미디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스카이삽 콩콩 삼매경에 빠졌다.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왕건이파’의 보스 허영달 역의 김재중이 극중 투톱 멤버인 왕건이파 오른팔과 왼팔 신승환(양장수 역)과 마이티마우스 쇼리(제리)와 함께 삽으로 이색 놀이를 즐겼다.

사진 속 김재중, 신승환, 쇼리는 누군가에게 맞은 듯 얼굴에 상처가 나 있는 상태다. 극중 한 차례 큰 싸움을 치른 후를 연상케 하지만 현실 속 이들은 새로운 취미에 푹 빠져 있다.

김재중이 먼저 삽에 올라서서 어린 시절 즐겨 놀던 ‘스카이 콩콩’ 놀이를 선보인 뒤 신승환과 쇼리 역시 어느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스카이삽 콩콩 삼매경에 빠져 들었다.

'트라이앵글'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노는 방식도 ‘터프’하게 무대포 정신으로 밀어붙인다. 김재중, 신승환, 쇼리 세 사람은 극중에서도 촬영장에서도 웃음 제조기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양아치에서 사북을 주름잡는 진짜 건달이 되겠다며 지옥훈련을 감행했던 허영달 보스의 왕건이파가 개사료로 끼니를 때우며 치열한 훈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트라이앵글' 7회는 26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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