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시청률이 하락했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참 좋은 시절'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2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6.3%)보다 4.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서 동희(옥택연 분)는 동주(홍화리), 동원(최권수)의 상담을 위해 마리(이엘리야)를 찾았다.
마리의 살뜰한 말에 동희는 "다음에 또 모르는 거 있으면 물어봐도 되느냐"면서 마리의 손에 초콜릿을 올려 놓으며 "상담료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는 12.2%, SBS '엔젤아이즈'는 9.1%, MBC '호텔킹'은 8.7%로 집계됐다. 주말극 2위는 KBS '정도전'(16.2%)이 차지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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