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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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엘리야, 한걸음 가까워졌다

기사입력 2014.05.24 21:11 / 기사수정 2014.05.24 21:11

대중문화부 기자
'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 이엘리야에게 편안한 마음을 느꼈다.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 이엘리야에게 편안한 마음을 느꼈다. ⓒ KBS 방송화면


▲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 이엘리야에게 한걸음 다가갔다.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동희(옥택연 분)는 동주(홍화리), 동원(최권수)의 상담을 위해 마리(이엘리야)를 찾았다.  

이날 동희는 마리에게 동주, 동원이 엄마와 만나고 싶어하는 마음을 털어놓았다. 마리는 "혹시 동원이와 동주가 어머님을 만나게 되면 아버님 말고 어머님을 따를까봐 걱정되느냐"며 동희의 마음을 들여다봤다.

이어 마리는 동주와 동원을 걱정하는 동희에게 "동주, 동원인 똑똑하고 속 깊은 애들이다. 한 번 믿어보시는게 어떠냐"고 말했고, 동희는 "그래도 어린 애들이다. 상처 받을 거다"면서 걱정했다.  

이에 마리는 "아버님이 계시지 않느냐. 파스, 밴드에 약도 사다 주실거고 오히려 아버님 진심을 알아주지 않겠느냐"고 동희를 다독였다.

마리의 살뜰한 말에 동희는 "다음에 또 모르는 거 있으면 물어봐도 되느냐"면서 마리의 손에 초콜릿을 올려 놓으며 "상담료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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