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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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이준, 결국 살인 멈추지 못했다

기사입력 2014.05.23 22:03 / 기사수정 2014.05.23 22:03

임수연 기자
'갑동이' 이준이 또다시 살인을 저질렀다. ⓒ tvN '갑동이' 방송화면
'갑동이' 이준이 또다시 살인을 저질렀다. ⓒ tvN '갑동이' 방송화면


▲ 갑동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갑동이' 이준이 살인을 멈추지 못했다.

23일 방송된 tvN '갑동이' 11회에서는 류태오(이준 분)가 스위스로 출국하기로 마음먹고 하무염(윤상현)을 찾아갔다.

이날 류태오는 하무염과 오마리아에게 작별 인사를 했지만, 하무염은 그에 대한 경계를 풀지 않으며 그가 살인을 멈추지 못할 거라고 경고했다.

이에 류태오는 멈출 수 있다고 자신하며 스위스행 비행기에 올랐고, 스튜어디스가 자신을 보고 깜짝 놀라자 그녀를 의식하게 됐다.

이후 류태오는 그녀가 누군가와의 통화 중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엿듣고 분노했다. 그는 밀려오는 화를 참으려 했지만 결국 화를 분출하고 말았고, 모두가 잠든 분위기를 틈타 결국 그녀를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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