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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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김명민, 채정안 가족과 저녁식사 '노심초사'

기사입력 2014.05.22 23:41 / 기사수정 2014.05.22 23:41

대중문화부 기자
22일 방송된 MBC '개과천선'에서 김명민이 채정안의 가족을 만났지만, 순발력과 침착함으로 무사히 위기를 넘겼다. ⓒ MBC 방송화면 캡처
22일 방송된 MBC '개과천선'에서 김명민이 채정안의 가족을 만났지만, 순발력과 침착함으로 무사히 위기를 넘겼다. ⓒ MBC 방송화면 캡처


▲개과천선 채정안 김명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드라마 '개과천선'의 김명민이 또 한 번 위기를 넘겼다. 약혼녀인 채정안의 가족과 의 식사 자리에서 기억상실증을 무색케 하는 순발력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 김석주(김명민 분)는 약혼녀인 유정선(채정안 분)의 가족과 저녁식사를 위해 재벌그룹 회장인 외할아버지 권재윤(정한용 분)의 저택에 방문했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김석주는 예상치 못했던 약혼녀의 등장에 당황한 상황, 더욱이 예비처가와의 식사 자리는 난관의 연속이었다. 김석주는 이 상황을 하나씩 풀기 위해 약혼녀 유정선에게 솔직하게 말했고, 식사를 하러 가기 전 유정선에게 가족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을 전해 들었다. 외할아버지 권재윤의 얼굴은 포털 사이트의 인물 검색을 통해 미리 익혀 두는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가족들을 만나기 전 김석주는 노심초사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런 걱정도 잠시 권재윤을 마주한 김석주는 간단하게 인사를 나눴다.

이어진 식사 자리에 많은 질문을 받았지만 상황을 명석한 두뇌와 눈치로 슬기롭게 넘겼다. 기억상실증 이후 전에 없었던 사람 좋은 웃음과 "아이가 생기면 육아휴직을 내고 외조를 하겠다"는 발언 등으로 이따금 위기를 맞았으나, 유정선의 가족은 이를 눈치채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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