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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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포위됐다' 오윤아, 차승원에 안겨 "준우 보고 싶어" 눈물

기사입력 2014.05.22 22:22 / 기사수정 2014.05.22 22:22

임수연 기자
'너희들은 포위됐다' 오윤아가 차승원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 ⓒ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화면'
'너희들은 포위됐다' 오윤아가 차승원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 ⓒ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화면'


▲ 너희들은 포위됐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너희들은 포위됐다' 오윤아가 차승원에게 마음을 열고 있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6회에서는 서판석(차승원 분)이 어린이 뺑소니 사망 사고 용의자를 검거했다. 

이날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서판석은 김사경(오윤아)를 찾아갔고, 그녀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서판석을 발견하자 "김신명 체포 했다며? 수고 했다"라고 무덤덤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서판석은 집으로 들어가려는 김사경에게 저녁을 먹었는지를 물었고, 그녀는 오히려 같이 술을 마실 것을 권유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서판석은 조심스럽게 김사경에게 강남경찰서로 온 이유를 물은 뒤 이유를 모르냐고 묻는 그녀의 말에 "그걸 모르겠다.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나는 늘 너를 모른다. 알면 좋을 텐데"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후 술에 취한 김사경은 택시를 잡으려는 서판석의 가슴에 기대어 "준우. 너무 보고 싶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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