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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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엠씨더맥스·스윗소로우, 다음 달 7일 '플리마켓' 진행

기사입력 2014.05.22 08:10 / 기사수정 2014.05.22 09:10

한인구 기자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들이 기부를 통한 선행을 실천한다. ⓒ 브랜뉴뮤직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들이 기부를 통한 선행을 실천한다. ⓒ 브랜뉴뮤직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린, 엠씨더맥스, 스윗소로우가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뮤직앤뉴가 매거진 블링과 플래툰이 매달 첫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나이트 플리마켓'을 공동 개최하며 뮤직앤뉴 아티스트인 린, 엠씨더맥스, 스윗소로우가 6월의 스페셜 셀러로 참여한다.

이번 뮤직앤뉴의 바자회 '나이트 플리마켓'은 린과 엠씨더맥스, 스윗소로우를 비롯해 지난 2월까지 뮤직앤뉴와 함께했던 바이브의 활동 의상 및 소품과 지난 앨범의 카세트 테이프 등 그간 뮤직앤뉴 소속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앨범에 관련된 소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또 소속 가수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플리마켓은 현장을 찾는 참가자들을 위해 평소 독특하고 예쁜 필체로 앨범 자켓이나 뮤직비디오에 손글씨 참여를 하고 있는 린과 스윗소로우의 인호진이 참가자들이 원하는 메시지를 자필로 적어주는 캘리그라피를 선사하는 등 아티스트들의 재능 기부가 있을 예정이다.

이처럼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는 뮤직앤뉴 나이트 플리마켓은 행사의 수익금을 YWCA 북한어린이 사랑의 분유 보내기 운동에 기부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뮤직앤뉴 측은 "뮤직앤뉴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 첫 바자회인 만큼 아티스트들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당일 현장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에 있으니, 뮤직앤뉴 바자회 플리마켓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린, 엠씨더맥스, 스윗소로우가 함께 하는 뮤직앤뉴 바자회 플리마켓은 다음 달 7일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개최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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