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이 트로트 '무조건'으로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 MBC뮤직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트로트 곡 '무조건'으로 코믹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21일 방송되는 MBC뮤직 '아이돌 댄스대회' 최종회에서는 아이돌 최고의 춤꾼을 선정하는 최종 결선 무대가 펼쳐진다.
MC 신동은 결선에 임하는 아이돌 후배들을 위해 격려와 응원이 담긴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트로트 ‘무조건’을 선곡한 그는 특유의 예능감을 댄스와 접목시켰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동은 12명의 아이돌 후배들 뿐 아니라 심사위원과 관객들까지 현장의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녹화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와 함께 도희가 소속된 아이돌그룹 타이니지가 최초로 가족을 공개하는가 하면 AOA, 씨클라운, 소년공화국 등이 녹화장을 방문해 자신의 멤버를 위해 열띤 응원을 벌였다. 타이니지는 결선에 오른 멤버 민트를 응원하기 위해 멤버 뿐 아니라 멀리 태국에서 어머니와 친척들이 총출동했다.
21일 오후 11시 최종회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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