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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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박혁권, '밀회' 이어 '트로트의 연인' 캐스팅 확정

기사입력 2014.05.20 08:14 / 기사수정 2014.05.20 08:26

배우 박혁권이 KBS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 캐스팅 됐다. ⓒ 가족액터스
배우 박혁권이 KBS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 캐스팅 됐다. ⓒ 가족액터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박혁권이 KBS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 캐스팅 됐다.

박혁권은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트로트의 연인'에서 색다른 캐릭터인 연예기획사의 행동대장 왕상무 역으로 분한다.

앞선 작품이었던 JTBC 드라마 '밀회'에서 사실적인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혁권은 '트로트의 연인'을 통해서도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혁권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박혁권 본인도 이번 작품에 캐스팅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더욱더 성실히 준비해서 또 다른 캐릭터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주인공이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다. 현재 방송 중인 '빅맨'의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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