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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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성매매 혐의로 4차 공판 참석

기사입력 2014.05.19 17:01 / 기사수정 2014.05.19 17:02

한인구 기자
성현아 ⓒ tvN
성현아 ⓒ tvN


▲ 성현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성현아(39)가 4차 공판에 참석했다.

성현아는 19일 오후 2시 경기 안산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와 대해 열린 4차 공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성현아는 공판이 열리기 직전 법정에 들어섰으며, 굳은 표정으로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돈을 받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성현아는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성현아는 2010년 2~3월 사이 3차례에 걸쳐 한 남성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고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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