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남자농구대표팀 감독 유재학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한 첫 발을 내딛는다.
대한농구협회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표팀이 19일 오전 11시30분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1차 합숙훈련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대표팀은 이날 1차 합숙훈련을 시작으로 6월26일부터 7월1일까지 일본, 브리검영 대학팀과 총 5차례 평가전을 치른 후 7월12일 뉴질랜드로 떠나 3번의 평가전을 더 치른다. 이후 8월 말 FIBA 농구월드컵과 인천아시안게임에 차례로 출전한다.
이번 대표팀은 총 15명으로 이종현, 이승현(이상 고려대), 최준용(연세대)등 대학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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