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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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하차 후 호란 '파워FM'서 청취자에게 첫 인사

기사입력 2014.05.19 11:34

한인구 기자
박은지가 '파워FM'에서 하차한 뒤 호란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 엑스포츠뉴스 DB
박은지가 '파워FM'에서 하차한 뒤 호란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 엑스포츠뉴스 DB


▲ 박은지 '파워FM' 하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박은지가 '파워FM'에서 하차한 가운데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첫 방송에 나섰다.

박은지는 18일 방송을 끝으로 SBS 라디오 프로그램 '파워FM' 진행자에서 물러났다. 이후 호란은 19일 방송부터 청취자들과 만났고 깔끔한 진행 솜씨로 보여줬다.

앞서 SBS라디오 관계자는 14일 박은지가 스케줄상의 이유로 해당 프로그램의 진행자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박은지는 지난 가을, 이숙영의 뒤를 이어 자리를 지켰으며 아침 출근 시간대 높은 청취율을 유지해왔다.

SBS파워FM이 새롭게 시작한 프로그램 '호란의 파워 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청취자를 찾아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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