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 SBS 방송화면
▲ 룸메이트 나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에서 나나가 처음으로 요리에 도전했다.
나나는 18일 방송된 '룸메이트' 3회에서 룸메이트 입성 후 처음으로 요리에 도전했다. 룸메이트인 홍수현과 함께 러브샷을 선보이며 야심 차게 요리를 시작한 나나는 요리 시작과 동시에 3분 즉석조리식품을 활용한 맛에 치중한 음식 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나나는 "숙소에서 요리를 해본 적 없다"고 고백한 뒤 햄을 구우며 자꾸만 튀는 기름에 당황하다 음식과 대화를 나누는 등 특유의 4차원 매력을 한껏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또 나나가 홍수현과 함께 준비한 특별한 요리는 다음주 방송되는 '룸메이트' 4회에서 공개 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룸메이트인 홍수현과 친해지기 위해 직접 연습실에서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 안무를 알려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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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