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과감한 노출 한방에 '男心 초토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태임이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명품 몸매를 선보였다.

이태임은 최근 공개된 영화 '황제를 위하여' 티저 예고편에서 가슴 부분이 파인 흰색 의상을 입고 남다른 몸매를 드러냈다. 이태임은 이태임은 극중 술집 여사장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도전했다.

영화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을 배경으로 이기는 쪽만 살아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에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느와르물이다. 이태임은 끝없는 욕망을 지닌 남자 이환(이민기 분)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매혹적인 여자 연수 역을 맡았다.

특히 과감하게 섹시한 매력을 뽐낸 이태임이 이민기와 격정적인 로맨스 연기를 펼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민기는 앞서 열린 '황제를 위하여' 제작보고회에서 "예전 영화 '바람피기 좋은 날'에서 김혜수와 베드신을 찍은 경험이 있지만 이번엔 수위가 더 높다"고 밝힌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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