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주혁, 차태현 딸 태은이 삼매경 '삼촌미소'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주혁이 차태현 딸 태은이 삼매경에 빠졌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주혁은 데프콘, 김종민과 함께 전날 당일퇴근 복불복에 실패하며 마라톤 대회가 벌어질 장소에서 텐트를 치고 야외취침을 했다.

다음 날 멤버들이 자고 있는 텐트 앞으로 당일퇴근을 했던 김준호, 차태현, 정준영이 다시 나타났다.

특히 차태현은 이번 장소가 서울인 만큼 아들 수찬이와 딸 태은이를 데리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텐트 안에 있던 김주혁은 밖으로 나가기 싫어 짜증을 내다가 태은이를 보고 눈을 떼지 못하며 연신 삼촌미소를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