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차승원이 YG행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 KBS 방송화면](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4/0517/1400332310282.jpg)
'연예가중계' 차승원이 YG행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차승원이 YG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간 이유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차승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승원은 리포터 김태진이 새로운 소속사로 YG 엔터테인먼트를 결정한 이유를 묻자 "식당?"이라고 재치 있게 입을 열었다.
이어 "이 회사가 배우 파트가 필요했다. 서로서로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자 서로 잘해 보자 이거였다"면서 윈윈작전이었다고 털어놨다.
김태진은 YG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과 만난 적이 있는지 궁금해 했다. 차승원은 "한 번도 뵌 적은 없다. 통화만 했는데 잘 왔다고 그러더라"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