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 엑스포츠뉴스DB
▲ 정우성 열애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우성의 열애설에 과거 발언이 화제다.
16일 정우성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다. 정우성씨가 현재 영화 촬영을 하고 있어 바로 확인을 못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한 매체는 복수의 영화 및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우성이 오랫동안 외국에서 생활한 미모의 30대 일반인 여성과 수개 월 전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배우 정우성이 아닌 인간 정우성의 매력에 끌려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정우성 열애설에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2012년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 에프엑스 설리, 크리스탈, 티아라 지연, 미쓰에이 수지, 소녀시대 유리, 윤아, 애프터스쿨 유이 등을 놓고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유리와 유이 사이에서 고민한 정우성은 "편안한 이미지가 매력적이고 키도 크다"며 유이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정우성은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신의 한수'의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영화 '마담 뺑덕' 촬영에 한 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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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