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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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최희, "내가 은근히 알차다" 공서영 몸매 자랑에 '발끈'

기사입력 2014.05.16 01:05 / 기사수정 2014.05.16 01:12

추현성 기자
최희와 공서영이 서로의 몸매에 대해 얘기했다. ⓒ tvN 방송화면
최희와 공서영이 서로의 몸매에 대해 얘기했다. ⓒ tvN 방송화면


▲ '택시' 최희 공서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최희가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방송인 공서영과 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희는 공서영에 대해 “나는 원래 평범하고 수수한 스타일이고, 공서영은 몸매도 좋고 화려하고 볼륨감도 엄청난 스타일이다”고 칭찬했다.

이에 공서영은 “최희는 단아한 매력이 있다. 남자들의 이상형이다. 내가 정말 부러워하는 스타일이다. 하루만 최희 얼굴로 살 수 있다면 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공서영은 바로 “최희보다는 내가 남자를 유혹하는 섹시한 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는 더 낫다”고 말했다. 이에 최희는 지지 않고 “안 보여서 그렇지 내가 은근히 알차다”고 받아치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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