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과 류승주의 아들 태오 군이 레몬 먹방을 선보였다. ⓒ S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4/0514/1400078482250.jpg)
리키김과 류승주의 아들 태오 군이 레몬 먹방을 선보였다.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오! 마이 베이비' 리키김과 류승주가 아들 태오의 식성에 감탄했다.
1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과 류승주가 아들 태오의 엄청난 식성에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김은 딸 태린에게 레몬을 건넸다. 하지만 태린은 레몬의 신 맛 때문에 얼굴을 찡그리며 레몬을 내려놓았다.
이어 리키김은 태오에게 레몬을 건넸다. 태오는 엄마와 아빠의 걱정이 무색하게 레몬을 맛있게 먹었다.
이에 류승주는 "태오는 왜 괜찮을까? 김치를 먹어도 괜찮고 레몬을 먹어도 괜찮고"라며 의아해 했다.
리키김 역시 "진짜 신기하다. 어디까지 갈까? 진짜로"라며 레몬과 김치를 아무렇지 않게 먹는 태오의 모습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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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