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생일기념 팬미팅 6천석 15분 만에 '전석 매진'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생일기념 팬미팅 6천석이 1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는 6월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박유천 생일 기념 팬미팅이 오늘 저녁 8시 티켓 오픈됐고, 15분만에 전석 매진 됐다"고 전했다.

또 관계자는 "박유천의 이번 팬미팅은 그 동안 드라마로 인사드리면서 따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지 못한 박유천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마련 됐다"면서 "드라마 '쓰리데이즈'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로 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의 이번 팬미팅은 인터파크에서 티켓오픈이 된 후 15분이 채 되지 않아 전석 매진됐으며,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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