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정이 구원파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 MBC 방송화면
▲ 윤소정 구원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소정이 구원파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금수원의 중심-전양자의 두 얼굴'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양자(본명 김경숙)와 유병언 전 회장과의 관계, 전양자가 대표로 있는 '금수원' 세모그룹 계열사인 '노른자쇼핑', '국제영상', '아이원홀딩스' 등의 의혹이 방송됐다.
특히 윤소정이 전양자를 구원파로 인도한 신도임이 밝혀졌으며, 윤소정도 이 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방송 이후 윤소정은 구원파 논란에 휩싸였다. 13일 윤소정의 소속사에 따르면 윤소정은 15년 전 개인 사정으로 인해 구원파에서 탈교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윤소정은 구원파와 관련이 없기에 성의껏 인터뷰를 한 것이다. 방송 후 구원파로 오해를 받고 있어서 많이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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