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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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트라이앵글' 출격…딸바보 아닌 야쿠자로

기사입력 2014.05.13 16:23 / 기사수정 2014.05.13 16:23

추성훈이 '트라이앵글'에 출격한다 ⓒ 태원엔터테인먼트
추성훈이 '트라이앵글'에 출격한다 ⓒ 태원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추성훈이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악역 카리스마를 뽐낸다.

추성훈은 오늘(13일) 방영되는 ‘트라이앵글’ 4회에서 야쿠자 와타나베로 특별출연한다. 와타나베는 허영달(김재중 분)이 숨긴 50억의 행방을 찾기 위해 조직에서 파견됐다.

오늘 방송에 앞서 추성훈의 스틸컷이 선공개됐다. 댄디한 슈트와 단정하게 빗어 넘긴 헤어와 달리 눈빛에서 악한 아우라가 물씬 풍긴다. 허영달의 눈빛에는 두려움이 가득하다.

‘아테나:전쟁의 여신’(2011)에서 블랙요원으로 차승원과의 액션대결을 선보였던 추성훈은 ‘트라이앵글’에서도 명불허전 액션신을 소화했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단순한 특별출연이 아니다. 극적 긴장감을 조일 수 있는 명장면이 나왔다. 4회분의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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