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굿 나잇 키스'로 팬들과 꿈속에서 만나고 싶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시크릿의 전효성(25)이 첫 솔로 앨범 활동에서의 목표를 말했다.

전효성의 첫 싱글 앨범 'TOP SECRET(탑 시크릿)' 쇼케이스가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클럽 뱅가드에서 열렸다.

이날 전효성은 "사실 생각했던 목표가 있었다. 'Good-night Kiss(굿 나잇 키스)'를 들으시는 분의 꿈에 제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곡은 자장가 같고 누군가를 재워주는 느낌이 든다. 꿈 속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하니까…그래서 팬들과 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깜찍한 포부를 전달했다.

배우에서 솔로 앨범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간 전효성의 'TOP SECRET'은 이날 정오 발표됐다. 타이틀곡은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작업한 'Good-night Kiss(굿 나잇 키스)'다. 이외에도 '여자를 몰라' '밤이 싫어요'가 수록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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