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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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첫 솔로 준비하면서 멤버들 큰 힘 돼"

기사입력 2014.05.12 15:36 / 기사수정 2014.05.12 16:30

한인구 기자
전효성이 시크릿 멤버들을 향한 감사의 뜻을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전효성이 시크릿 멤버들을 향한 감사의 뜻을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시크릿의 전효성(25)이 멤버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전효성의 첫 싱글 앨범 'TOP SECRET(탑 시크릿)' 쇼케이스가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클럽 뱅가드에서 열렸다.

이날 전효성은 "저만 솔로곡이 없었다. 준비하면서 멤버들에게 의견을 많이 묻고 저에게 알맞는 색깔 등 고민 상담을 했다. 멤버들도 자신의 일처럼 의견도 내주고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도 찾아 응원을 해줬다"고 말했다.

또 전효성은 "홀로 앨범 준비하면서 외로울 법도 한데 멤버들이 힘이 된 것 같다"고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배우에서 솔로 앨범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간 전효성의 'TOP SECRET'은 이날 정오 발표됐다. 타이틀곡은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작업한 'Good-night Kiss(굿 나잇 키스)'다. 이외에도 '여자를 몰라' '밤이 싫어요'가 수록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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