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시청률이 상승했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참 좋은 시절'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2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1.4%)보다 1.3%P 오른 수치다.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서 해원(김희선 분)과 동석(이서진)은 치수(고인범)의 계략에 빠졌다. 해원은 탈세, 횡령 등의 누명을 뒤집어 쓰게 됐고 동석은 해원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검사직을 내걸었다.
이날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는 11.1%, SBS '엔젤아이즈'는 9.9%, MBC '호텔킹'은 8.6%로 집계됐다. 주말극 2위는 KBS '정도전'(18.2%)이 차지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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