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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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고백 "핑클 시절 사람들이 잊었으면 한다"

기사입력 2014.05.10 09:55 / 기사수정 2014.05.10 09:55

추현성 기자
옥수현이 핑클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 MBC 방송화면
옥수현이 핑클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 MBC 방송화면


▲ 옥주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핑클 시절’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옥주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과거에는 예쁜 사람들 옆에서 예쁜 척을 해야 했다"며 핑클 시절을 회상했다. 당시 옥주현은 "비호감이 됐고, 어떤 행동을 해도 욕을 먹어야 했다"고 밝혔다.

또한 옥주현은 "20대 초반이나 아니면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친구들 중에 저를 핑클로 기억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거다. 잊혀졌을 거다"라며 "솔직히 잊혀졌으면 하는 부분도 있다"고 고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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