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육중완, 브루노마스 노래 받아 쓰기 '외계어 창제'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외계어 팝송을 창제했다.

육중완은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홀로 기타를 치며 브루노마스의 'just the way you are'를 연습했다.

이날 육중완은 브루노마스 'just the way you are'을 열심히 따라불렀지만 정확하지 않은 발음을 구사했다.

급기야 육중완은 브루노마스의 영어 발음을 그대로 한국어로 따라 적었다. 육중완은 가사 'her hair'를 '헐헤'로 표기하는 등 뒤죽박죽 영어를 구사했다.

이에 전현무는 육중완이 적어 놓은 영어 발음 노트를 보고 "이게 무슨 노래냐"라고 어이없어 했고, 노래의 정체를 알게 되자 기가 막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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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