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라가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 전격 투입된다. ⓒ 디딤53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서라가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 전격 투입된다.
'천상여자'는 음모와 배신 속에서 선과 악의 대립과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로, 장태정(박정철 분)의 악행이 극에 달하면서 시청자의 흥미를 끌고 있다.
김서라는 9일 방송되는 88회에 첫 등장해 절정에 오른 '천상여자'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히든카드로 활약할 예정이다.
극 중에서 김서라는 '로저앤킴'의 공동대표이자 기품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사업가 줄리아킴 역을 맡았다.
최근 종영한 TV조선 '백년의 신부'와 KBS '루비반지',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 온 김서라가 종영까지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천상여자'에서 어떤 활약을 펼쳐낼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서라의 모습은 9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천상여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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