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가 황당발언으로 모두를 폭소케했다. ⓒ 로드fc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와 격투선수 밥샵이 만났다.
9일 케이블 채널 XTM 측은 '주먹이운다-도쿄익스프레스' 예고영상이 공개했다. 이 영상 속에서 밥샵은 출연진들에게 사인할 때 꼭 알아둬야 하는 노하우를 공개하며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이어 맹승지는 "밥샵. 사인 플리즈. 우리 엄마도 밥샵해. 식당"이라고 말하며 밥샵에게 사인을 요청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폭소케했다. 밥샵은 맹승지의 재치 넘치는 밥샵(Rice shop) 발언을 뒤늦게 이해하고 한동안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또 이날 녹화에서 밥샵은 출연진들에게 사인기술과 격투기술 등 본인이 가진 노하우를 고스란히 전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주먹이운다-도쿄익스프레스'에 출연하는 야쿠자 김재훈, 부산협객 박현우는 31일 로드FC 015에 스페셜 매치로 출전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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