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23
사회

부산 인질극, 편의점서 20대 女 종업원 위협…경찰과 대치 중

기사입력 2014.05.08 12:24 / 기사수정 2014.05.08 12:24

대중문화부 기자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인질극이 벌어졌다. ⓒ 엑스포츠뉴스DB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인질극이 벌어졌다. ⓒ 엑스포츠뉴스DB


▲부산 인질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인질극이 벌어졌다. 

8일 오전 9시 50분께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편의점에서 30대 남성이 20대 여종업원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이 남성은 흉기로 여종업원을 위협하며 횡설수설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남성을 설득하는 한편, 편의점 주변에 특공대를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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