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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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MBC 새 일일 '소원을 말해봐' 여주인공 확정

기사입력 2014.05.07 08:30 / 기사수정 2014.05.07 08:31

오지은이 '소원을 말해봐' 출연을 확정했다 ⓒ 가족액터스
오지은이 '소원을 말해봐' 출연을 확정했다 ⓒ 가족액터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오지은이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의 여주인공 출연을 확정지었다.

7일 오지은 소속사는 "오지은이 타이틀 롤인 한소원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빛나는 로맨스' 후속으로 6월 방송되는 '소원을 말해봐'는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소원(오지은 분)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그래도 당신', '소금인형', '하노이신부' 등을 집필한 박언희 작가와 '에어시티', '미스리플리', '오자룡이 간다'등을 연출한 최원석PD가 의기투합했다.

오지은이 맡은 한소원은 어려움 속에서도 씩씩하게 시련을 이겨내는 밝고 당찬 인물이다.

오지은은 2006년 SBS드라마 '불량가족'을 시작으로 '드라마의 제왕', MBC '이산', KBS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영화 '쌍둥이들', '불신지옥', '평행이론'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 종영한 OCN '귀신 보는 형사-처용'에서는 강력계 여형사 하선우로 분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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