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이 자기소개에서 자화자찬을 이어갔다. ⓒ SBS 방송화면
▲ 서강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배우 서강준이 자화자찬을 하며 자신을 소개했다.
4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한 공간 안에서 타인과 일상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홈쉐어를 시작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서강준은 "나는 22살 배우 서강준이다. 산본 비타민이라고 불렸다. 나를 보고 에너지를 충전하고 간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닮은꼴 배우로 김재원, 송중기, 이제훈, 박현빈 선배님이 있다"고 당당히 말했다.
이어 서강준은 홍수현에게 "누나를 꼭 한 번 뵙고 싶었다. '런닝맨'에서 인상 깊었다"고 전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홍수현도 서강준의 잘생긴 외모에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이런 표정을 지을 수밖에 없다"고 말해 러브라인을 형성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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