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의 1군 엔트리에 변동이 있다.
지난달 16일 족저근막염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외야수 김주찬이 3일자로 1군에 복귀했다. 김주찬은 3일 광주 넥센전에서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한편 내야수 김선빈은 전날인 2일 2군으로 내려갔다. 김선빈은 지난 1일 광주 SK전에서 주루 플레이 중 오른쪽 허벅지 근육 통증을 느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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