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이 '카톡쇼S' MC가 됐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방송인 공서영과 작곡가 주영훈이 '카톡쇼S'에 발탁됐다.
2일 초록뱀주나E&M은 "국내 유일 토종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 채널A '카톡쇼S' MC를 주영훈과 공서영이 맡는다"고 밝혔다.
공서영은 "야구를 처음 접했던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며 "아직 자동차는 낯설지만 자동차를 잘 모르는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춰 내용을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야구 여신에서 자동차 여신으로 거듭나겠다"는 당찬 포부도 전했다.
'카톡쇼S'는 자동차의 기능을 다양한 실험으로 알기 쉽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4일 첫 방송에 들어간 '카톡쇼S'는 그동안 드래그 레이스 대결, 슈퍼 세단들의 불꽃 튀는 5파전 등이 소개됐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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