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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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걸그룹 스텔라, 청순+몽환 화보 공개…'반전매력'

기사입력 2014.05.02 10:28 / 기사수정 2014.05.02 10:28

조재용 기자
스텔라가 화보를 공개했다. ⓒ 레인보우미디어
스텔라가 화보를 공개했다. ⓒ 레인보우미디어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스텔라가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화보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스텔라는 최근 bnt와 함께 진행한 패션 화보를 통해 평소 익숙했던 화려하고 도발적인 이미지가 아닌 순수하고 몽환적인 모습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화보 속 스텔라는 신비롭고 세련된 모습과 몽환적이고 도시적인 느낌을 함께 나타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스텔라는 "실제로 우리는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이다. 섹시 콘셉트는 다양한 면을 보여주기 위함일 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노래가 인기를 얻자 군대간 친구들에게 제일 먼저 연락이 왔다"며 "덕분에 '마리오네트'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논란이 된 19금 뮤직비디오에 대해 막내 나율은 "우유를 굉장히 싫어하는데 촬영 중에 계속 우유를 마시는 장면이 있어 고통스러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민희는 "구멍 난 스타킹은 의도한 게 아니라 손톱에 걸려 찢어진 거였다. 너무 절묘해서 우리도 놀랐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맏언니 가영은 "원래는 연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지금도 연기에 대한 욕심은 여전하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는 4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11년 데뷔했다. 지난 2월 '마리오네트'를 발표하며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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