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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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종욱, 파울타구 맞고 타박상…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

기사입력 2014.05.01 19:12

신원철 기자
NC 외야수 이종욱이 파울 타구에 정강이를 맞고 교체됐다. 큰 부상은 아니며 선수 보호 차원에서 대주자 오정복과 교체됐다 ⓒ 엑스포츠뉴스 DB
NC 외야수 이종욱이 파울 타구에 정강이를 맞고 교체됐다. 큰 부상은 아니며 선수 보호 차원에서 대주자 오정복과 교체됐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NC 외야수 이종욱이 LG전에서 타박상을 입고 교체됐다. 

이종욱은 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1회 첫 타석에서 파울 타구(2구)에 오른쪽 정강이를 맞고 고통을 호소했다. 신재웅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날렸지만 곧바로 대주자 오정복과 교체됐다. 

NC 구단 관계자는 "이종욱 선수가 오른쪽 정강이에 타구를 맞았다"며 "단순 타박상이며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NC는 2회말이 진행 중인 현재 3-3 동점을 이루고 있다. 김태군이 2회 동점 적시타를 날렸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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