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1:32
사회

청와대 측 "홈페이지 방문자 증가, 정상화 조치 중"

기사입력 2014.04.28 13:24 / 기사수정 2014.04.28 13:24

한인구 기자
청와대 트위터
청와대 트위터


▲ 청와대 공식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청와대 측이 홈페이지 복구에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청와대 측은 공식 트위터(@bluehousekorea)에 "현재 청와대 홈페이지는 방문자 수 증가로 인해 접속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빠른 정상화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공지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13일 째인 28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소통광장의 자유게시판에는 세월호 사고 후 빠르게 대응하지 못한 정부 시스템을 꼬집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이 게시판에는 "대통령과 정부가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누구를 믿어야 합니까"라는 등의 국민들이 불만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접속자 수 증가로 현재 해당 게시판의 이용은 불가능한 상태다.

앞서 27일에는 정홍원 국무총리가 세월호 침몰 사고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으며 청와대는 사고 수습 후 수리라는 방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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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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