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드 블룸과 셀레나 고메즈의 열애설에 누리꾼들이 반응을 내놨다. ⓒ 영화 '굿닥터' 스틸컷, 셀레나 고메즈 페이스북
▲ 올랜드 블룸, 셀레나 고메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올랜드 블룸(37)과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의 열애설이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도 관심을 나타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27일(현지시간) "올랜도 블룸과 셀레나 고메즈가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은 26일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첼시 핸들러의 콘서트를 관람한 뒤 공연장을 빠져나갔다. 한 관계자는 "셀레나 고메즈는 행복해 보였고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갖고 데이트를 하는 듯 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맙소사. 셀레나 고메즈, 올랜도 블룸과 연애라니"(Da*****), "쇼비즈스파이니까 아니겠지. 내 안의 셀레나 고메즈는 영원한 저스틴 비버의 여자친구인데"(Hy****), "두 사람 나이 차이…셀레나 고메즈 완전 애기인데"(en*****)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랜드 블룸은 최근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30)와 3년 결혼생활 끝에 이혼을 발표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20)의 연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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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