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0:53
사회

박지원, 정홍원 총리 사퇴에 "국민 우롱하나?" 비난

기사입력 2014.04.27 16:50 / 기사수정 2014.04.27 17:31

임수연 기자
박지원 의원이 정홍원 총리 사퇴에 대해 비판했다 ⓒ 박지원 의원 트위터
박지원 의원이 정홍원 총리 사퇴에 대해 비판했다 ⓒ 박지원 의원 트위터


▲ 박지원 정홍원 총리 사퇴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72)이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판했다.

박자원 의원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홍원 총리 사퇴 표명? 계속 국민 우롱하나요. 이대로는 안 됩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진도에는 비가 내리고 기상 악화이지만 실종된 115명을 이대로 두면 국민이 용서 않습니다. 최후까지 구조해야 합니다. 총리가 사퇴하면 대통령이 나서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홍원 국무총리는 27일 오전 10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사고와 관련한 대국민 사과와 함께 사퇴를 표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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