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의 김용건이 두 아들의 결혼을 기대했다. ⓒ MBC 방송화면](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4/0425/1398437603407.jpg)
'나 혼자 산다'의 김용건이 두 아들의 결혼을 기대했다. ⓒ MBC 방송화면
▲ 나혼ㅏ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와 차현우의 결혼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지인들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김용건은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두 아들 하정우와 차현우를 언급했다. 특히 김용건은 "우리 애들도 벌써 37살, 35살인데 장가 생각 안 하고 있다"라며 혼기가 찬 나이를 걱정했다.
또 김용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며느리를 보고 싶냐'는 질문에 "손주들 사진 보여주고 그러면 부럽다. 때가 됐으니까 해야 되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지 않냐"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애들한테 결혼, 결혼, 얘기하기도 그렇고 때가 되면 하지 않겠냐 생각한다. 금년이나 내년에 가겠지"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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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