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가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에 동참했다 ⓒ 안현수 인스타그램
▲ 안현수, 노란리본 캠페인 참여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빅토르 안)가 노란 리본달기 캠페인에 함께 했다.
안현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ay For South Korea"라는 글을 게재하며 노란 리본 사진을 올렸다.
세월호 침몰 참사의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무사귀환 바람을 담은 노란리본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그림에는 노란리본과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노란리본 캠페인-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은 누리꾼들이 실종자 학부모들이 자신의 카카오톡을 열었을 때 친구가 맺어진 프로필 사진이 노란색으로 뒤덮힌 것을 보고 조금이나마 위로 받기를 바란다는 뜻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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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