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박유천·박하선, 묘한 기류… '다정한 모습'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쓰리데이즈' 박유천이 박하선을 안심시켰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13회에서는 윤보원(박하선 분)이 이차영(소이현)을 구하려다가 결국 다치고 말았다.

이날 윤보원은 김도진의 수하들에게 납치를 당할 뻔 했지만, 한태경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한태경의 집으로 돌아온 윤보원은 한태경에게 "뭐라도 돕고 싶다"라며 그를 설득했지만, 한태경은 "답답해 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여기서 한 발자국도 나가면 안 된다"라고 오히려 그녀를 설득했다.

이어 한태경은 윤보원의 머리의 상처를 치료해 주며 "차영이, 괜찮을 거다. 반드시 찾아낼 거니까 기운내라"라고 그녀를 위로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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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