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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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4번타자' 칸투, 한화전 연타석 홈런

기사입력 2014.04.22 20:27 / 기사수정 2014.04.22 22:00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전, 임지연 기자] 두산 베어스 '4번타자' 호르헤 칸투가 연타석 홈런을 때렸다.

칸투는 22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칸투는 연타석 홈런을 때리며 매서운 타격감을 자랑했다. 팀이 3-2로 앞선 4회초 2사 3루에서 한화의 바뀐 투수 이태양과 마주한 칸투는 7구를 받아쳐 좌월 2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5호.

앞선 타석에서 상대 선발 케일럽 클레이의 직구를 때려 역전 좌월 솔로포를 때리며 8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칸투는 연타석 홈런을 때리며 선발 더스틴 니퍼트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 줬다.

한편 두산은 5회말 현재 5-2로 앞서가고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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