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싸워싸워아레나 for kakao'를 출시했다. ⓒ 네오위즈게임즈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네오위즈게임즈가 모바일 대난투게임 '싸워싸워아레나'를 출시했다.
네오위즈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첫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싸워싸워아레나 for kaka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싸워싸워아레나'는 적군을 모두 소탕하는 '섬멸전'과 상대 진영의 탑을 공격하는 '포탑진'의 팀 대전모드와 각 단계를 공략하며 캐릭터 성장과 트로피를 수집할 수 있는 RPG 형태의 스테이지 모드로 구성돼 있다.
이와 관련해 네오위즈의 고윤호 사업팀장은 "AOS와 RPG 퓨전 장르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어린 시절 '이순신과 나폴레옹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하는 상상을 게임으로 구현해 차별화를 시도했다"며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싸워싸워아레나'는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을 검색하거나 다운로드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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